울산세무서

울산세무서(서장 김성범)는 3월 4일『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국세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일 명예세무서장(㈜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이사장 서중환)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인택스 세무법인 세무사 강신욱) 위촉,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성범 울산세무서장은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오신 모범 납세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께 감사드리며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성실하게 납부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세무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세무서 관내 주식회사 해명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수락, 비케이이엔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길병기는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9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 공무원 8명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울산세무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의 수상 내용을 세무서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학생세금교실실시 등 납세의식을 높이고 성실납세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추진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