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월) 연탄 6,250장(5백만원 상당)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기부하였습니다.
매년 직접 연탄을 배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매년 직원들이 바자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초 직원들에게 돼지저금통을 분양하여 마련한 '사랑의 돼지저금통' 성금액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부산지회에 기탁하였습니다.
임성빈 청장은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소중한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