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4월 29일(목) 부산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일자리창출 기업과 혁신성장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임성빈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부산상공회의소와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세무부담을
축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및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등 주요 조세 지원책을 홍보하는 한편,
부동산 가격상승에 편승한 변칙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부산상공회의소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계의
세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