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서장 홍성훈)는 2021년 2월 10일(수)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부산 동래구 및 진구에 위치한 『안음전복』, 『우리집원』, 『한국청소년교육원』에
생활용품, 과일, 마스크 등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였습니다.
홍성훈 서장은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로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릴 수는 없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께서 따뜻하고 온기있는 설 명절을 보내시고
지치고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시국을 이겨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동래세무서는 앞으로도 따뜻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