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세무서(서장 이진)는 지난 1월 30일 (수요일) 설 명절을 맞아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천성직업재활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천성직원재활원은 1998년 12월 17일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생산품(주요생산품은 면장갑과 반코팅장갑) 판매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은 모두 근로장애인들에게 돌아가게 하여 자립에 도움을 주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입니다.
이날은 근로장애인과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과일 등 위문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위문품 전달모습> 
<원장님과의 대화> 
<작업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