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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 입주기업 초청 간담회 참석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5.05.22.
  • 조회수335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5월 22일(목)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이하 G밸리)를 방문하여, KIBA* 서울지역 박관병 회장을 비롯한 G밸리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orea Industrial Business Association)


이번 간담회는 G밸리 입주기업이 겪고 있는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우리나라 최초 국가산업단지로서 봉제·섬유·의류 산업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지식기반산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단지로 성장시켜 온 입주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국세청 각 분야 전문가가 'CEO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경영인들이 특히 궁금해하는 세금에 대해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 가업상속공제 요건 강화,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범위 확대, 성실납세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등을 요청하였으며,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세정에 반영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간담회를 마치며 정재수 청장은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G밸리 입주기업 간에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자"라고 하면서 "G밸리가 IT 경제를 이끄는 혁신거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